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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입니다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196
2024-08-15 09:24:21

안녕하세요? 개혁신당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하헌휘 변호사입니다.

 

변호사가 된 이후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였고, 공직자가 되면 공익 저해 행위와 시스템에 확실하고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2020년부터 세종시에 거주하며 공공영역에서 감사・조사 및 공공법무를 수행하며 역량과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세종시와 인연이 닿았지만 아이를 키우며 생활하다보니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잠재력에 비해 발전이 너무 더딘 세종시를 보며 직접 나서서 바꿔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세종시는 지방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평균연령 37세의 젊은 도시입니다. 그런데 10여년 동안 세종시민의 수준에 걸맞는 정치가 있었습니까? 오래되고 낡은 기성정치로는 젊고 품격있는 세종시를 대변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거대양당의 정치 문법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길을 찾겠다는 개혁신당이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미래 정치세력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싶었습니다. 세종시민들이 바라는 바를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으려면 젋은 피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참신하고 역량 있는 인물이 절실하며 그 적임자가 바로 본인이라고 자부하며 정치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삶은 30대 청년, 5살 아이의 아버지로서 육아와 현실 사이에서 둘째 자녀를 고민하는 남편, 변호사로서 공공영역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법 전문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특이한 이력의 인물이 갑자기 정치에 등장하여 성공한 사례가 있었나요? 언제까지 시민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다른 세상의 사람들에게 정치를 맡겨야 할까요? 저는 보통의 평범한 시민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취업・결혼・보육・경력단절・거주환경 등 시민들의 기본적인 삶과 생활 문제들을 세세한 부분들까지 정교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실질적으로 지방선거가 16개월여 남았습니다.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이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도록 거대양당과의 극단적인 차별화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이념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무관심을 극복하고 무당파 중도층으로 외연을 넓히며 지지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향후 활동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속 당 그리고 당원들과 발맞추어 일하고, 겸손한 자세로 부족함을 인정하며 경청하는 것임을 항시 명심하겠습니다.

 

정치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과연 오늘의 내 언행이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자기성찰을 통해 당헌・당규 위반, 사회적 물의・비리・비위행위를 철저히 방지함으로써 개혁신당에 대한 시민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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